들어가며: 계약서는 회의실이 아니라 '술상'에서 완성된다"중국 거래처와 저녁 식사를 하는데, 술잔을 어떻게 부딪쳐야 할지 몰라 진땀을 뺐습니다."상하이에서 굵직한 프로젝트나 비즈니스 협상을 진행하다 보면, 낮의 회의실보다 밤의 원형 식탁에서 더 중요한 결정들이 이루어지는 것을 뼈저리게 체감하게 됩니다. 중국 비즈니스의 핵심인 **'꽌시(关系, 인간관계)'**를 다지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매개체가 바로 52도의 독한 바이주(白酒)이기 때문입니다.지난 포스팅에서 예산별로 좋은 바이주를 고르는 법을 알려드렸다면, 오늘 포스팅에서는 10년 차 실무자가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깨달은 **'중국 VIP 접대 술자리 절대 원칙'**과 최근 부자들 사이에서 주식이나 금보다 핫하다는 **'바이주 재테크(대체 투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