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훨씬 괜찮았던 상해 새해맞이 방법과 장소 정리“중국에서 새해를 보내는 건 어떤 느낌일까?”솔직히 말하면, 나도 처음에는 큰 기대가 없었다.중국은 음력 설(춘절)이 훨씬 중요한 나라이고,1월 1일 신정은 한국처럼 대대적인 분위기가 아닐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그런데 상해는 달랐다.중국이지만 중국 같지 않고,아시아이지만 유럽·미국·홍콩 분위기가 묘하게 섞인 도시답게상해의 새해는 의외로 세련되고, 조용히 설레며, 꽤 기억에 남는다.이 글에서는중국 상해에서 새해를 보내면 어떤 분위기인지관광객 입장에서 어디가 좋은지혼자·연인·가족별로 추천 코스는 무엇인지괜히 갔다가 실망하지 않으려면 뭘 피해야 하는지를 직접 겪은 경험 + 현실적인 팁 위주로 정리해본다.1. 상해의 새해는 ‘폭죽’보다 ‘분위기’다중국이라..